
이번 주 SBS 동상이몽2에는 진짜 '땅부자' 커플들이 등장한다고 해요.
미쉐린 스타 셰프 부부부터 20대 영농 후계자 부부까지, 다들 농장 규모가 예사롭지 않죠.
얼마나 큰지, 어디 있는지 검색해 보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8일 방송분에는 미쉐린 스타 셰프 김희은, 윤대현 부부가 나와요.
최근 녹화에서 두 사람은 '좋은 식재료를 위해 약 1만 평 규모의 농장을 계약했다'고 밝혔다네요.
농장이 있는 곳은 강원도 해발 1,100m 고산지대라고 해요.
일교차가 큰 고지대라 그런지, 방송에서는 이곳을 '상위 0.1%' 수준의 최상급 농장이라고 소개했어요.

정말 호화롭다, 요리사의 꿈을 이뤘다
이모카세 김미령 부부까지 산으로 간 이유
이 농장에 반가운 손님도 다녀갔는데요, 바로 '흑백요리사'와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로 인연을 맺은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 부부예요.
네 사람은 산을 돌아다니며 식재료를 직접 채취하고 맛봤다고 하고요.
김희은, 김미령 두 셰프는 '좋은 재료를 보니 요리하고 싶어 못 참겠다'며 그 자리에서 즉석 요리 대결을 벌였다네요.

신승재 천혜린 부부, 축사 730평·소 100마리
같은 '동상이몽2'에는 충북 괴산에서 한우를 키우는 신승재, 천혜린 부부도 나왔어요.
축사 규모가 730평, 기르는 소는 100마리가 넘는다고 하고요.
소들의 가치만 합쳐도 약 3억 원대라니 놀라운 규모죠.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니고요, 2020년에는 1,000평 남짓한 땅에서 소박하게 시작했다고 해요.
지금은 논·밭·축사를 다 합쳐 1만 평 규모까지 커졌다네요. 몇 년 사이에 이룬 성장이라 더 눈길이 가요.
신승재 씨는 가축인공수정사 자격도 갖고 있어요.
하루에 많게는 40건까지 인공수정을 직접 진행한다고 하니, 소만 키우는 게 아니라 번식까지 관리하는 전문가인 셈이죠.
| 김희은·윤대현 농장 | 강원도 해발 1,100m · 약 1만 평 · 식재료 재배 |
|---|---|
| 신승재·천혜린 농장 | 충북 괴산 · 축사 730평(전체 약 1만 평) · 한우 100마리 이상 |
신승재 천혜린, 어떻게 만났을까
두 사람은 1998년생 동갑내기로,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처음 만났다고 해요.
신승재 씨는 한우학과, 천혜린 씨는 식량작물학과를 졸업했고요.
천혜린 씨는 역도 선수 출신이라 힘쓰는 농장 일도 거뜬히 해낸다고 하네요.
학교 체육대회 씨름 경기에서 신승재 씨가 먼저 반했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생일까지 같은 동갑내기라 '운명 같은 커플'이라는 말이 따라다녀요.
지금은 유튜브 채널 '동갑내기 영농일기'도 운영하는데, 구독자가 23만 명 넘는다고 해요.
한 회 방송에 이렇게 다른 결의 농장이 두 곳이나 나온다니, 다음 편이 더 궁금해지네요.
여러분은 두 농장 중 어느 쪽이 더 눈길이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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