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백화점 지하 매장이 순식간에 포토존으로 바뀐 날이 있었어요.
9월 7일 오후,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연 '루즈 디올 온스테이지 컬렉션' 팝업 오픈 포토콜에 김연아가 등장하면서였죠.
검색창에 '김연아 드레스룩'을 쳐본 분들, 아마 이 장면 때문일 거예요.
어떤 옷이었고 반응은 어땠는지 사진으로 먼저 확인해볼게요.
김연아 드레스룩, 이번엔 어떤 스타일
김연아는 끈으로 어깨를 살린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어요.
하늘하늘한 소재라 걸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실루엣이 흔들리는 게 포인트였다고 해요.
여기에 버건디 컬러 미니백을 매치한 게 눈에 띄었네요.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 드레스와 가방만으로 마무리한 조합이라 더 담백하게 느껴졌어요.

지하 1층 베이커리 매장 앞 복도를 지나는 컷도 함께 퍼졌어요.
백화점 안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이라 드레스 룩이 오히려 더 도드라져 보였거든요.
이날 행사장, 혼자가 아니었다
이번 포토콜은 김연아 혼자만의 무대가 아니었어요.
신예은, 뉴진스 해린, 아이린, 남주혁까지 함께 참석해 행사장이 더 북적였다고 하네요.
이렇게 세대가 다른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다 보니, 화제성도 자연히 더 커진 셈이죠.

반응은 어땠을까
이 소식, 네이트 급상승 검색어 2위에 다음 많이 본 연예 뉴스 3위까지 오를 만큼 반응이 뜨거웠어요.

다만 의견이 한쪽으로만 쏠리진 않았습니다.
패션퀸도 이 룩은 무리다
역시 유니크하다
걸스픽 투표에 685명이 참여했는데 두 의견이 팽팽하게 갈렸다고 해요.
저라면 탱크탑 라인보다 버건디 백 매치가 더 신선하다에 한 표 던지고 싶네요.
김연아 블랙 드레스룩, 사실 처음이 아니었다
이번 블랙 드레스, 사실 낯선 조합은 아니에요. 최근 몇 달만 봐도 비슷한 톤의 드레스를 여러 번 소화해왔거든요.
| 2026-09-07 | 롯데백화점 잠실점 디올뷰티 팝업, 블랙 탱크탑 드레스 |
|---|---|
| 2024-12-06 | 롯데월드몰 디올뷰티 홀리데이 팝업, 벨벳 블랙 드레스 |
| 2024-12-01 | 디올 성수 스토어 '레이디 디올 셀레브레이션' 전시, 블랙 드레스 |
| 2025-02-22 | 인스타그램·보그 코리아, 비대칭 원숄더 드레스 등 블랙 스타일링 |


특히 2024년 12월 성동구 디올 성수 스토어 전시 때는 착장 전체 가격이 6000만원대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이쯤 되면 블랙 드레스가 김연아의 시그니처 룩이라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닐 듯하네요.
이번 룩 말고 다른 스타 패션 이슈도 궁금하다면 아래 글도 한번 보세요.
백화점 팝업 하나로 잠실이 들썩일 만큼, 김연아의 블랙 드레스룩은 여전히 화제성이 확실하네요.
다음엔 어떤 룩으로 등장할지, 이 흐름이라면 또 검색어에 오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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