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이름만 나오면 또 미담이겠구나 싶으실 텐데, 이번엔 좀 색다른 얘기예요.
8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 조권과 조혜련이 나와서 김혜수와의 옛날 인연을 풀었어요.
그런데 그중 한 대목이 좀 뜻밖이더라고요.
조혜련이 꺼낸 '미국 속옷' 이야기
조혜련은 예전에 김혜수와 함께 방송 활동을 하던 시절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속옷 얘기를 꺼냈어요.

김혜수가 미국에서 나오는 속옷을 자주 선물해 줬다는 거였죠.

영상 자막에는 '그렇게 부라자(?)를 많이 짊어'라고 나오는데, 조혜련은 사이즈가 좀 헐렁했다며 웃음 섞인 너스레도 떨었어요.
평소에도 늘 베푸는 사람이라는 말도 덧붙였고요.
"김혜수가 미국에서 나오는 속옷을 자주 선물해 주더라" — 조혜련
조권과 김혜수, '직장의 신'에서 시작된 인연
같은 자리에서 조권도 김혜수 얘기를 했어요.
드라마 '직장의 신'을 같이 찍으면서 인연이 닿았다고 하는데, 그 뒤로도 계속 이어졌다는 게 포인트예요.

조권은 자신이 뮤지컬 무대에 오를 때마다 김혜수가 공연장을 찾아왔다고 했어요.
'프리실라' 출연 당시엔 서너 번이나 왔다고 하더라고요.
"자기야, 너무 잘하더라" — 김혜수가 공연 뒤 조권에게 건넨 말
이번이 처음 아니에요, 15명 강의료 미담
사실 김혜수 미담은 이번 한 건이 아니에요. 이달 초에도 방송인 하지영이 유튜브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꺼내서 화제가 됐거든요.

하지영은 '한밤의 TV연예'가 끝나고 진로를 고민하던 시기, 김혜수가 영화·음악 강의를 권해서 들었대요.
나중에 알고 보니 함께 듣던 15명 수강료를 김혜수가 다 결제해 뒀다는 거였죠.
"20년 동안 제게 말도 놓지 않으신다. 언니는 제가 너무 존경하고 제 우주다" — 하지영
두 사람 인연이 20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는데, 정작 도움받은 후배 이름은 김혜수 쪽에서 먼저 밝힌 적이 없어요.
이번 속옷 얘기도 조혜련이 먼저 꺼내서 알려진 거고요.
김혜수는 지금
이런저런 미담이 계속 나올 만큼, 김혜수는 후배들 사이에서 오래 언급되는 선배예요.
최근에도 여러 행사·인터뷰 자리에 꾸준히 모습을 비추고 있고요.

속옷을 챙겨주고, 공연장을 찾아가고, 수강료까지 대신 내주고.
각자 기억하는 김혜수의 모습이 다 다른데도 결이 비슷하다는 게 신기하네요.
속옷부터 뮤지컬 응원, 강의료까지. 여러분은 이 중에 어떤 미담이 제일 마음에 남으세요?
📌 함께 보면 좋은 글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