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이 8월 29일 미네소타에서 DFA 통보를 받았어요.
빅리그 데뷔 한 달여 만에 다시 거취를 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DFA는 당장 방출됐다는 뜻은 아니에요. 웨이버 결과와 고우석의 선택에 따라 미국 잔류나 LG 복귀가 갈립니다.

고우석 DFA는 즉시 방출이 아니다
미네소타는 유망주 워커 젱킨스를 올리며 40인 로스터 자리가 필요했어요. 그 과정에서 고우석을 양도지명했습니다.
다른 구단이 웨이버 클레임을 걸면 새 팀에서 미국 도전을 이어갈 수 있어요.

결과가 나올 때까지 현재 소속은 단정하면 안 됩니다.
클레임이 없다면 미네소타 마이너리그로 신분이 넘어갈 수 있어요. 고우석이 FA를 택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 다른 구단이 클레임 | 해당 구단으로 이동해 미국 무대 도전 지속 |
|---|---|
| 클레임 없이 마이너 이관 | 미네소타 산하 마이너리그에 남을 가능성 |
| FA 선택 | 새 구단과 계약하거나 국내 복귀 검토 |
| 현재 확인할 내용 | 웨이버 결과와 선수의 최종 선택 |
DFA는 끝을 알리는 확정 통보가 아니라 다음 소속을 가르는 절차에 가깝습니다.
짧았던 빅리그 데뷔 뒤 제구가 흔들렸다
고우석은 2024년 미국으로 건너간 뒤 샌디에이고와 마이애미를 거쳤어요.
디트로이트 산하에서는 트리플A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7월 미네소타로 트레이드된 뒤 꿈꾸던 빅리그 마운드도 밟았어요.
4경기 4이닝, 1홀드, 평균자책점 9.00을 남겼습니다.

첫 3경기는 3이닝 1실점으로 버텼어요.
하지만 클리블랜드전에서 홈런 포함 1이닝 3실점을 기록한 뒤 트리플A로 내려갔습니다.
세인트폴에서는 9⅓이닝 동안 13자책점을 허용했어요. 47타자에게 볼넷 11개를 내준 제구가 가장 뼈아팠습니다.
볼넷 허용률은 기사 기준 23.4%였고 사구 1개와 폭투 3개도 나왔어요.
구속보다 스트라이크를 꾸준히 넣는 힘이 문제였습니다.
제 판단에는 154km라는 한 장면보다 9⅓이닝의 제구 기록이 로스터 결정에 더 무겁게 작용했어요.
고우석 징계 뒤 154km 반등도 있었다
7월 25일 등판 전 글러브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처음에는 10경기 정지 처분을 받았어요.
이후 고의성이 없다는 점이 인정돼 8경기로 줄었습니다.
복귀 뒤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DFA 직전 두 경기는 달랐어요. 2이닝 무피안타·무볼넷·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최고 구속도 95.7마일, 약 154km까지 나왔어요.
반등 조짐이 보이던 때라 팬들이 이번 결정을 더 아쉽게 느낄 만합니다.
| 빅리그 성적 | 4경기 4이닝, 1홀드, 평균자책점 9.00 |
|---|---|
| 미네소타 트리플A | 8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12.54 |
| 제구 기록 | 9⅓이닝 11볼넷, 사구 1개, 폭투 3개 |
| DFA 직전 2경기 | 2이닝 무피안타·무볼넷·3탈삼진 무실점 |
| 확인된 최고 구속 | 95.7마일, 약 154km |
다만 최근 두 경기만으로 앞선 부진이 모두 지워지지는 않아요.
영입 구단은 구속과 제구의 지속성을 함께 판단할 가능성이 큽니다.
고우석 복귀는 LG와만 협상해야 한다
웨이버에서 새 팀을 찾지 못하면 LG 복귀도 선택지가 됩니다.
포스팅으로 떠난 선수라 KBO에 돌아올 때는 원소속팀 LG와만 계약할 수 있어요.
LG는 지난 5월 고우석에게 국내 복귀를 제안했지만 선수는 미국 도전을 택했어요.
이번 DFA 뒤에도 LG가 따로 연락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지금 복귀하면 등록 절차를 거쳐 정규시즌에는 나설 수 있어요.
다만 올해 포스트시즌 출전은 불가능하다는 점이 큰 변수입니다.
군 제대 선수를 제외한 국내 선수는 7월 31일에 등록돼 있어야 가을야구에 나갈 수 있어요.
고우석은 이미 그 기한을 넘겼습니다.
저라면 서둘러 복귀를 단정하지 않겠어요.
웨이버 제안과 미국 내 계약 조건을 먼저 확인한 뒤 LG 협상 여부를 볼 시점입니다.
미국 잔류는 기회의 크기, LG 복귀는 계약 조건과 출전 가능 시기를 함께 따져야 합니다.
고우석의 메이저리그 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미국에서 기회가 없을 것 같다”는 말만으로 은퇴나 복귀를 확정할 수는 없어요.
발언의 정확한 맥락은 원문 인터뷰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번 DFA로 40인 로스터에서는 빠졌지만 다른 구단의 선택지는 남아 있어요.
웨이버 결과가 나와야 도전 지속 여부도 한층 선명해집니다.
KBO에서 마무리 투수로 쌓은 경력과 다시 오른 구속은 장점이에요.
반대로 최근 제구와 징계 이력은 영입을 망설이게 할 위험 요소입니다.
대표팀이나 WBC 합류도 이번 보도만으로 판단할 수 없어요.
최종 선발과 소속 구단의 허용 여부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 Q. 고우석 DFA는 곧바로 방출됐다는 뜻인가요?
- 아니에요.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뒤 웨이버 절차를 밟는다는 뜻입니다. 다른 구단의 클레임이나 마이너 이관, FA 선택 가능성이 남아 있어요.
- Q. 154km를 던졌는데 왜 DFA가 됐나요?
- 최근 두 경기에서는 반등했지만 트리플A 9⅓이닝 동안 볼넷 11개를 허용했어요. 한 경기의 구속보다 누적된 제구 불안과 로스터 사정이 함께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Q. 고우석이 지금 LG로 복귀할 수 있나요?
- 국내 복귀를 결정하면 원소속팀 LG와만 협상할 수 있어요. 등록 뒤 정규시즌 출전은 가능하지만 2026년 포스트시즌에는 나갈 수 없습니다.
- Q. 메이저리그 도전을 접었다고 봐야 하나요?
- 아직은 단정할 단계가 아니에요. 다른 구단의 웨이버 클레임 여부와 FA 선택, 미네소타 마이너 잔류 가능성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 Q. WBC 부진이나 이른바 WBC의 저주와 관련 있나요?
- 제공된 기사에는 인과관계를 뒷받침하는 근거가 없습니다. 이번 DFA는 최근 제구 기록과 40인 로스터 조정이라는 확인된 사실로 보는 편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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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된 내용과 쟁점을 중심으로 정리한 글들입니다.
지금은 웨이버 결과부터 볼 때다
고우석은 빅리그 데뷔에는 성공했지만 제구 난조와 로스터 경쟁을 넘지 못했어요.
그래도 최근 구속과 투구 내용에는 반등의 단서가 있었습니다.
지금 먼저 확인할 것은 웨이버 결과예요.
그다음 미국 잔류 조건과 LG 복귀 협상을 비교해야 성급한 전망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근거는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60829017500007?input=1195m) 등 8월 29일 보도예요.
이후 거취 변화는 새 발표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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