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 관련 사생활 논란을 검색하다 보면 '폭로자', '홈마', '합의금' 같은 단어가 계속 따라붙죠.
단순한 가십이 아니라 형사 고소와 손해배상 소송까지 걸린 사안이라 헷갈리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오늘은 폭로자 A씨의 해명과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해 볼게요.
A씨, 아이돌 홈마 활동 인정…16년 전 일이라는데
A씨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샤이니와 NCT 등의 홈마로 활동했던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홈마'는 특정 연예인 사진·영상을 찍어 팬 홈페이지나 SNS를 운영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죠.
다만 A씨는 이 이력이 16년 전 팬 활동일 뿐이라며, 지금 벌어지는 법적 공방과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어요.

과거를 부각하는 건 사건 본질과 무관한 '망신 주기'라는 입장입니다.
"홈마 활동은 인정하지만, 그게 이번 사건의 진위를 판단하는 근거는 될 수 없다."
합의금 요구는 없었다? 비공개 협의와의 차이
논란의 핵심은 역시 합의금 의혹이었어요.
폭로를 멈추는 조건으로 금전을 요구했다는 취지의 보도가 나왔는데, A씨는 이를 정면으로 부인했습니다.
A씨 설명으로는 황정민 소속사 관계자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변호사를 통한 비공개 대면 협의를 요청한 적은 있다고 해요.
이건 사실관계 확인과 원만한 마무리를 위한 목적이었다는 거고요.
결국 '협의 요청'과 '합의금 요구'가 같은 의미인지가 이번 반박의 핵심 쟁점처럼 보여요.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법적 판단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영화 '호프' 개봉 앞두고 협의 제안한 건 누구였나
폭로 시점을 두고도 말이 엇갈립니다.
황정민 측 개봉을 노린 폭로 아니냐는 시선이 있었는데, A씨는 오히려 영화 '호프' 개봉을 앞둔 시점에 황정민 측이 먼저 협의를 제안했다고 주장했어요.
자신은 처음부터 비공개 해결을 원했다는 게 A씨 입장인데, 이 부분은 A씨 측 주장일 뿐 황정민 측의 구체적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스토킹 형사고소부터 벌금 1000만원 구형까지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지난해 8월 A씨를 스토킹 사건 당사자로 지목해 형사 고소했습니다.
이후 법원은 세 차례 접근금지 잠정조치를 내렸고, 올해 2월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이 나왔어요.
A씨는 이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한 상태였는데요.
그리고 오늘(8월 11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벌금 1000만원을 구형했습니다.
이날 심문에서는 A씨가 황정민과 가족에게 보낸 메시지 횟수도 언급된 것으로 전해져요.
A씨 측은 황정민이 명확하고 일관되게 연락을 거부했다는 사실이 입증되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다신 연락하지 않겠다" — 결심공판 과정에서 A씨 측이 밝힌 입장으로 전해집니다.

황정민 측 입장은 "소송 진행 중이라 답변 어렵다"
이 사안에 대해 황정민 측 변호사는 소송이 진행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답변을 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형사·민사 양쪽 모두 결론이 나기 전이라 신중한 태도로 보여요.
실제로 A씨는 스토킹 형사 사건과는 별개로, 황정민을 상대로 약 2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한 상태입니다.
하나의 사건이 형사·민사 두 갈래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셈이죠.
| 2025년 8월 | 황정민 측, A씨를 스토킹 혐의로 형사 고소 |
|---|---|
| 2026년 2월 | 법원, A씨에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 |
| 약식명령 이후 | A씨, 정식재판 청구 + 황정민 상대 2억원 손해배상 소송 제기 |
| 2026년 8월 11일 | 검찰, 결심공판에서 벌금 1000만원 구형 |
| 2026년 8월 14일(예정) | 손해배상 소송 조정기일, 일부 보도 기준 |
일부 보도에서는 A씨가 낸 손해배상 소송에 서울중앙지법이 조정회부결정을 내렸고, 8월 14일 조정기일이 예정돼 있다고도 전해집니다.
다만 이 부분은 확인이 더 필요한 내용이라 실제 결과는 조정 이후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 Q. A씨는 정말 아이돌 홈마였나요?
- 네, A씨 본인이 인터뷰에서 과거 샤이니, NCT 등의 홈마로 활동했다고 인정했습니다. 다만 16년 전 팬 활동일 뿐 이번 사건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에요.
- Q. 합의금을 실제로 요구한 건가요?
- A씨는 금전을 요구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다만 변호사를 통한 비공개 대면 협의는 요청한 적이 있다고 인정했어요.
- Q. 영화 '호프' 개봉을 노린 폭로였나요?
- A씨는 오히려 황정민 측이 개봉을 앞두고 먼저 협의를 제안했다고 주장합니다. 이 부분은 황정민 측 입장이 확인되지 않아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 Q. 벌금 1000만원 구형은 확정된 처벌인가요?
- 아닙니다. 8월 11일은 검찰의 구형이 있었던 결심공판일 뿐이고, 실제 선고는 이후 재판부 판단으로 정해집니다.
- Q. 손해배상 소송 결과는 나왔나요?
- 아직 확정된 결과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조정기일 관련 보도가 있었지만 실제 결과는 이후 발표를 지켜봐야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사실은 이 정도예요.
A씨는 홈마 이력을 인정하되 합의금 요구는 부인하고 있고, 황정민 측은 스토킹 고소와 소송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오늘 벌금 1000만원 구형으로 사건이 다시 주목받은 만큼, 실제 선고와 손해배상 소송 결과는 앞으로 계속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에요.
새로운 소식이 나오면 다시 정리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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