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계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영앤리치 스타입니다.
특히 트와이스 지효의 성수동 빌딩 매입, 아이브 안유진의 아파트 청약 당첨, 김세정의 첫 자가 마련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세 사람 모두 부동산과 관련된 소식으로 주목받았지만, 자세히 보면 내용은 서로 상당히 다릅니다.
지효는 건물 매입, 안유진은 신축 아파트 청약 당첨, 김세정은 본인 명의의 첫 주택 마련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트와이스 지효, 성수동 빌딩 40억 원에 매입
기사에 따르면 트와이스 지효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에 있는 근린생활시설 건물을 4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원 등기부등본상 별도의 근저당권 설정이 없어, 매매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해졌습니다.
지효는 건물을 매입한 다음 달 주택임대사업자 등록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건물은 1986년에 준공된 약 3층 규모의 노후 건물입니다.
대지면적은 152㎡, 약 45.98평으로 소개됐고, 매입 가격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평당 약 8,699만 원 수준입니다.
기사에서는 당시 주변 시세가 평당 1억 원 안팎이었다며, 비교적 낮은 가격에 거래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효 성수동 건물이 더 주목받은 이유
단순히 40억 원이라는 매입 금액만 화제가 된 것은 아닙니다.
해당 건물이 성수전략정비구역 2지구 안에 자리하고 있다는 점도 관심을 모았습니다.
업계에서는 향후 재개발이 완료될 경우 대형 평형 입주권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다만 이는 기사에 소개된 업계 전망으로, 재개발 진행 과정과 입주권 여부는 향후 사업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이브 안유진, 디에이치 방배 청약 당첨
아이브 안유진은 서울 서초구의 신축 아파트인 디에이치 방배 일반분양 추첨제 물량에 당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올해 9월 입주 예정이며, 안유진은 총 215가구가 배정된 추첨제 물량 가운데 한 곳을 분양받게 됐습니다.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는 약 22억 4,300만 원으로 소개됐습니다.
기사에서는 현재 호가가 약 40억 원 선에 형성돼 있다며, 분양가와 비교할 경우 약 18억 원의 차이가 난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호가는 실제 거래가격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확정된 시세차익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안유진 청약 당첨 후 제기된 논란
안유진의 청약 당첨 소식이 알려진 뒤에는 현행 청약 제도를 둘러싼 의견도 이어졌습니다.
해당 단지의 계약금 비율은 20%로, 전용면적 84㎡ 계약 시점에 4억 원 이상의 현금이 필요하다고 기사에서 설명했습니다.
이에 일부 온라인 반응에서는 높은 초기 자금과 중도금 대출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자산가에게 청약 기회가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구분해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안유진 개인이 청약 규정을 어겼다는 내용이 아니라, 당첨 소식 이후 청약 제도 자체를 둘러싼 논쟁이 제기됐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관련 내용을 볼 때는 개인의 당첨 사실과 제도에 대한 비판을 분리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세정, 첫 자가 마련은 맞지만 펜트하우스설은 부인
가수 겸 배우 김세정도 최근 주택을 매입해 본인 명의의 첫 자가를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세정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김세정이 최근 주택을 매입한 것은 맞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다만 함께 제기됐던 서울 광진구 소재 30억 원대 펜트하우스 매수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했습니다.
구체적인 매수 금액과 주택 정보는 개인 사생활에 해당해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도 덧붙였습니다.
따라서 김세정이 첫 자가를 마련했다는 사실은 확인됐지만, 30억 원대 펜트하우스를 매수했다는 내용은 사실로 보기 어렵습니다.
김세정 첫 자가가 더 의미 있게 다가온 이유
김세정은 과거 방송에서 어린 시절 분리형 월세방에서 생활했던 경험을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또 성공한 뒤 어머니에게 집을 사드리겠다는 약속을 지켰다고 밝혀 화제가 됐습니다.
어머니의 집을 마련한 데 이어 본인 명의의 첫 주택까지 장만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부동산 매입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세 사람 가운데 김세정의 이야기가 조금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지효와 안유진의 소식이 투자 가치와 시세차익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김세정의 경우에는 오랜 활동 끝에 얻은 결실이라는 이미지가 더 강했습니다.
지효·안유진·김세정 부동산 소식 정리
이번에 화제가 된 세 사람의 부동산 소식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지효는 성수동의 근린생활시설 건물을 40억 원에 매입했으며, 근저당권이 없어 전액 현금 매수로 추정됐습니다.
안유진은 디에이치 방배 일반분양 추첨제 물량에 당첨됐고, 분양가와 현재 호가의 차이로 인해 관심을 받았습니다.
김세정은 첫 자가 마련 사실을 인정했지만, 30억 원대 펜트하우스 매수설은 소속사를 통해 부인했습니다.
세 사람 모두 ‘영앤리치 스타’라는 하나의 표현으로 묶였지만, 실제 내용은 건물 투자와 청약 당첨, 실거주 목적의 첫 주택 마련으로 나뉩니다.
그래서 기사 제목만 보기보다 각각의 사실관계와 확인된 내용을 구분해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20대 스타들의 부동산 소식이 자주 전해지는 것은 그만큼 아이돌과 배우들의 활동 영역과 수익 구조가 커졌다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동시에 청약 제도, 부동산 가격, 연예인의 자산 공개를 둘러싼 대중의 관심이 얼마나 큰지도 다시 확인하게 합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활동 소식뿐 아니라 자산 관리와 투자 행보까지 계속 관심을 받겠지만, 추정과 확인된 사실은 구분해서 지켜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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